늘 즐기는 것이라면 굳이 종류를 가리지 아니하고도 좋다는 말.

#주객

주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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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그네가 주인 노릇 한다

(2) 주객이 청탁을 가리랴

(3) 친손자는 걸리고 외손자는 업고 가면서 업힌 아이 갑갑해한다 빨리 걸으라 한다

(4) 서푼짜리 집에 천 냥짜리 문호

(5) 벌초 자리는 좁아지고 배코자리는 넓어진다

주객이 전도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객 관련 속담 1번째

술을 잘 마시는 사람은 무슨 술이나 가리지 아니하고 즐긴다는 말.

주객 관련 속담 2번째

사랑에 있어 경중이 바뀌었다는 뜻으로, 행동에서 주객이 뒤바뀌었음을 이르는 말.

주객 관련 속담 3번째

서푼짜리 초라한 집을 지어 놓고 대문은 천 냥짜리로 요란하게 만들어 달았다는 뜻으로, 크고 값지게 만들어야 할 것은 작게 하고 작아야 할 것은 요란하게 만들어 주객이 바뀐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객 관련 속담 4번째

벌초를 마지못해 하는 탓으로 그 구역이 차차로 줄어들고 작아도 될 배콧자리는 쓸데없이 자꾸 넓어지기만 한다는 뜻으로, 주객이 전도되어 주되는 것은 밀려 나가고 부차적인 것이 판을 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객 관련 속담 5번째